'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구제역 백신공장 재추진

2017-02-14 アップロード · 6 視聴


앵커

효능 검증 논란에 물량부족 사태까지, 구제역 백신 문제가 불거지자 정부가 이제서야 백신공장을 건립을 발표했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란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국산 백신제조까진 3~4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당장 백신 수급이 문제입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조류인플루엔자, AI에 이어 구제역까지, 가축전염병 방역망이 속수무책 뚫린데다 물백신 논란까지 나오면서 정부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현안을 국회에 보고하는 자리에서도 날선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김재수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백신 효능에 대해 이의제기를 많이 하지만 저희 판단에 효능엔 문제가 없다."

이개호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백신의 효능이 문제가 없다고 보고 계신다는 거죠?"

정부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국내 가축에 꼭 맞는 백신을 개발해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추진하다 방치됐던 계획 그대로인데, 6년을 허송세월하다가 백신 논란이 일자 이제와서 재추진하겠단 겁니다.

위성곤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구체적으로 지금 돼지나 소에 대해서 실험을 할 수 있는 실험실도 없죠? 장관님, 구제역 실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지금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아요."

계획대로라면 앞으로 3~4년 안에 국산 백신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당장 눈앞의 백신 물량 부족 사태엔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재고 물량이 많지 않은데다, 계약된 수입 백신이 도착해 농가에 보급되려면 최소 3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사이 구제역 확진 건수는 매일 늘어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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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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