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ㆍ돼지고기 수입가 '껑충'…소비자물가 더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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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소,계란같은 신선식품값 급등에 소비자물가가 4년여만에 가장 많이 오르자 정부가 어떻게든 물가를 진정시키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원유,농축산품 할 것 없이 크게 뛴 수입물가가 곧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를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구제역으로 소·돼지고기 수급 차질과 가격 급등이 우려되자 정부가 이를 막기 위해 꺼내든 카드 중 하나는 수입 촉진입니다.

유일호 / 경제부총리 "지난번 계란의 경우도 있었지만 만약 수급불안이 심해진다면 수입 촉진 등을 통해 수급 안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안정될지는 의문입니다.

이미 구제역 발생 전인 지난달 돼지고기 수입물가가 1년 전보다 32.1%나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농축산품뿐 아니라 석유류까지 크게 오르면서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25개월 만에 최고를 나타냈습니다.

작년 1월 대비 상승률도 13.2%, 63개월만에 가장 컸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품목 중 하나는 석탄 및 석유제품으로 1년전보다 50% 넘게 급등했습니다.

수입물가 상승은 벌써 5달 연속인데, 여기에는 원·달러 환율 상승도 한 몫 했습니다.

문제는 수입물가 상승이 한두달 정도 뒤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결국 최근 구제역과 AI 사태까지 겹치면서 이미 치솟고 있는 물가가 더 오를 일만 남았다는 얘기입니다.

정부는 수입물가 인상이 다른 품목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겠다지만 원재료와 연료값 인상은 강력한 물가상승 압력이 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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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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