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파전-양자대결?-난립…당 경선 대진표 윤곽

2017-02-14 アップロード · 6 視聴


앵커

민주당을 시작으로 각 당이 대선의 1차 관문인 경선 채비를 갖추기 시작하면서 대진표도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3파전, 바른정당은 양자대결 구도가 그려지고 있는데요.

자유한국당은 강자 없이 주자가 난립하는 양상입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의 3파전 양상으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문 전 대표의 대세론 속에 안 지사, 이 시장이 추격의 고삐를 죄고 있는데, 과반 득표가 없을 경우 1-2위가 재대결하는 경선 방식이 최대 변수로 꼽힙니다.

일각에선 일반국민 선거인단 규모가 커질 경우 판세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천정배 전 공동대표의 3파전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합류를 저울질 하고 있어 주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절대 강자는 없지만 나서는 주자는 가장 많습니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유철 전 원내대표, 인천 시장을 지냈던 안상수 의원이 출마선언을 한 가운데 보수 논객인 김 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도 입당해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김문수 비상대책위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조경태 의원, 정우택 원내대표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여권 레이스에서는 보수 진영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취가 최대 변수입니다.

황 대행이 출마 결심을 굳힐 경우 군소후보들은 자연스레 정리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바른정당은 유승민 의원, 남경필 경기지사의 양자대결 구도 속에 백의종군을 선언한 김무성 의원의 재등판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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