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안봉근 또 헌재 불출석…탄핵심판 공전

2017-02-14 アップロード · 8 視聴

출연 : 건국대 장성호 교수ㆍ세한대 배종호 초빙교수

오늘 오전 박근혜 대통령의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이 대통령 탄핵심판 제13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끝내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안 전 비서관은 대통령 측 설득에도 출석을 거부했는데요.

이 시간 장성호 건국대 교수, 배종호 세한대 초빙교수 두 분과 함께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안봉근 전 비서관이 41일 만에 헌재에 출석을 한다고 예고했는데 끝내 불참을 했습니다. 출석을 한다고 했다가 불출석을 했는데 속내가 무엇일까요?

질문 2 안 전 비서관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을 청와대 관저 집무실에서 만났고 최순실 씨를 자신의 차량에 태워 검문 없이 청와대에 출입시켜줬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는데요. 출석을 한다고 해도 '모른다'고 하거나 진술 거부할 가능성이 컸지 않았을까요?

질문 3 특검팀과 박 대통령 대면조사 여부와 일정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검은 어떻게든 이른 시일내 조사하겠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는 것 같죠?

질문 4 헌법재판소의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심판이 '2월 22일 최종 증인신문 → 3월 13일 이전 탄핵안 인용 결정'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예상에 무게가 실리면서 대통령선거일이 언제로 확정되느냐에 대선주자들이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분은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질문 5 4월 말 대선이 치러질 경우 특히 추격 주자와 후발 정당들이 초비상이 걸릴 수밖에 없을텐데요.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바짝 쫓고 있는 후보들이 역전극을 펼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을까요?

질문 6 5월 황금연휴가 또 조기대선의 돌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9일 동안의 장기 연휴 전ㆍ후로 대선이 치러질 경우 막판 선거전이 연휴 분위기에 휩쓸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우려들이 예상이 됩니까?

질문 7 문재인 대표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영남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해 사실상 호남 총리론을 시사했습니다. 이를 두고 안희정 충남 지사에 대한 견제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질문 8 문재인 전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자 안희정 지사와 이재명 시장 측이 강하게 토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첫 토론회에 많은 관심들이 모일 것 같은데요?

질문 9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는 '안방'인 충청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충청 대망론'은 '호남·충청 벨트'를 기반으로 '안희정 바람'을 크게 일으켜 보려는 포석이로 보이는데요. 두 분 의견은 어떻습니까?

질문 10 안철수 전 대표가 "내가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안 도와줬다는 주장은 짐승만도 못한 것이다"라는 과격한 발언을 했습니다. 이제 문재인 전 대표는 "그냥 넘어가시지요!" 라고 답을 했다고 하는데요. 문재인 전 대표를 때리는 발언으로 봐야할까요? 문재인 전 대표에게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로 봐야 할까요?

질문 11 안희정 충남지사와 손학규 의장과의 설전도 오갔습니다. 안 지사는 "손 선배는 철새 정치인, 정치 일선에서 은퇴해야 한다." 이에 손 의장은 "친노ㆍ친문 홍위병으로 시작, 안 지사가 언제부터 중도였느냐"라고 했는데요. 두 후보의 설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2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이나 연대 같은 표현을 써본적이 없다"며 한발 물러났습니다. 범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강조했던 유승민 의원의 당내 입지가 위축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3 당명을 바꾼 자유한국당은 오늘부터 반성투어에 들어갔습니다. 전국적으로 범 보수 세력 결집을 촉구하고 바른정당과 주도권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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