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편법 파견' 검사 6명 법무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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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어제(13일) 단행한 검사 전보인사에서 청와대에 근무하던 검사 6명을 신규임용하는 형식으로 검찰 조직에 복귀시켰습니다.

이들은 특히 '최순실 국정농단'을 묵인ㆍ방조한 의혹을 사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함께 일한 경력 때문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행 법은 검사를 대통령비서실에 파견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검사가 사표를 내고 청와대에서 근무하다 재임용 방식으로 검찰에 복귀하는 이른바 편법 파견이 정권마다 되풀이됐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에서 청와대 근무를 위해 사표를 낸 검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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