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매우 큰 문제…강력히 다루겠다"

2017-02-14 アップロード · 1 視聴


앵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이를 규탄하는 긴급 성명을 발표했죠?

오늘 또다시 북한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북한을 매우 큰 문제라고 꼬집은 겁니다.

워싱턴에서 장재순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을 접하자마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공동 대응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13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정상회담 직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 문제를 다시 꺼냈습니다.

북한의 도발에 격앙된 모습이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북한은 분명히 크고 큰 문제입니다. 저희는 매우 강력히 다룰 것입니다."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취임 후 첫 도발을 한 북한에 강경책을 꺼내들 것임을 시사한 모습입니다.

앞서 미 국무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비판하며 동맹 방어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보낸 논평에서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은 미국 안보에 있어 중대한 위협"이라며 "탄도미사일과 관련한 북한의 어떤 노력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확장억지력 제공 등 동맹 방어와 관련한 철통같은 약속을 재확인한다"며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적인 동맹능력을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철통같은 방어태세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은 국가안보에 엄중한 위협"이라며 "북한의 위협을 단념시키고 격퇴하는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트럼프 정부를 떠보기 위해 미사일 도발을 했다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 목소리는 더욱 강경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장재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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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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