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고육지책' 지지율 반등 효과 있을까?

2017-02-14 アップロード · 1 視聴


앵커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5년 만에 새누리당이라는 당명을 바꿨고 바른정당은 탄핵이 기각될 경우 의원직 전원사퇴라는 카드를 꺼냈는데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새누리당은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바꿔달며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당명 개정으로) 우리의 쇄신이 성공함으로써 여러분과 함께 범보수세력의 대동단결로서 우리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바뀐 당명을 앞세워 대통령 탄핵과 분당사태 등 과거를 떨쳐내고 새롭게 대선을 준비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친박계 의원들이 탄핵반대 목소리를 키우면서 일각에서 '도로친박당'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점은 부담스러운 대목입니다.

지지율 하락으로 흔들리고 있는 바른정당은 반등 카드로 의원직 총사퇴를 선택했습니다.

정병국 / 바른정당 대표 "만약 탄핵이 기각된다고 하면 탄핵을 추진한 책임을 지고 우리 바른정당 의원들은 의원직을 총사퇴해서 책임지는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탄핵에 찬성하면서도 바른정당 지지를 망설이고 있는 '합리적 보수층'을 끌어안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바른정당의 초강수카드에 자유한국당은 "졸렬한 헌재 협박"이라고 비판했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동참 움직임은 아직까지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선 레이스 초반 야권으로 기운 판세를 움직여보려는 범여권의 '고육지책'이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범여권,고육지책,지지율,반등,효과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785
全体アクセス
15,965,683
チャンネル会員数
1,750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