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ㆍ설상 '올림픽 리허설' 아쉬움 속 희망도

2017-02-14 アップロード · 1 視聴


앵커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스키-스노보드 월드컵 등 여러 테스트 이벤트가 '올림픽 리허설'로 열렸습니다.

종목별로 대회에 출격한 한국 선수들은 아쉬움과 희망을 동시에 남겼는데요.

차지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 중 가장 확실하게 메달 가능성을 증명한 것은 김보름입니다.

김보름은 세계선수권대회 매스스타트에서 마지막 반 바퀴를 남기고 짜릿한 역전에 성공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 시즌 월드컵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휩쓸어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는 김보름이지만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시즌 다소 부진했던 이상화도 부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이상화는 500m에서 올 시즌 가장 좋은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다만 '장거리 간판' 이승훈은 불의의 부상으로 매스스타트 메달 도전이 무산됐습니다.

기대보다는 적었지만 두 개의 메달을 획득한 빙상과 달리 설상 종목은 아쉬운 성적을 남겼습니다.

월드컵 첫 메달을 노린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이상호는 예선 탈락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스키 모굴 기대주 최재우는 10위로 대회를 마쳤고, 서정화가 역대 한국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최고 성적인 6위를 기록한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했습니다.

그러나 '불모지'나 다름없던 설상 종목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들과 겨룰 정도가 됐다는 것은 확인했습니다.

올림픽까지 남아 있는 1년을 의미있게 보낸다면 평창 올림픽 메달 가능성도 엿볼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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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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