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새 출발…자유한국당 반성 vs 바른정당 자강

2017-02-14 アップロード · 4 視聴


앵커

자유한국당으로 간판을 바꿔 단 여당은 오늘(14일)부터 전국을 도는 반성투어로 보수 결집에 나섭니다.

보수 단일화를 놓고 잡음이 일었던 바른정당은 자강론으로 돌파구를 찾는 모습입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 약칭 한국당으로 당명을 확정하고 당 상징도 자유와 역동성을 상징하는 횃불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바꿨습니다.

이번 주 지도부가 버스를 타고 전국을 도는 반성투어를 통해 당 쇄신, 보수 결집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반드시 보수정권을 창출해야겠습니다. 새로 출범할 이 자유한국당이 그 역할을 최선두에 서서 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당내에선 태극기집회 참석을 놓고 논란이 여전합니다.

해당 행위로 당원권 정지 징계까지 받은 윤상현 의원을 비롯한 친박계 인사들에, 대권주자까지 집회 전면에 나서는 등 반성과는 거리가 먼 모습으로 혁신 노력의 진정성을 퇴색시킨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낮은 지지율에 고심 중인 바른정당은 탄핵 기각시 의원직 총사퇴를 결의하는 강수로 지지율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유승민 의원의 보수 후보 단일화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당 차원에서 새누리당과 연대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병국 / 바른정당 대표 "국민만 바라보고 국정농단 세력과는 연대하지 않고 새누리당과는 당대당 통합이 없다…"

유 의원은 재벌 총수의 개인기업 설립과 죄를 저지른 재벌 일가의 사면, 복권 금지를 골자로 하는 재벌 개혁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특검 연장을 위한 특검법 개정과 함께 공수처 신설, 투표연령 인하 등 개혁입법 처리에 바른정당이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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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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