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대혈 불법 시술' 차광렬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

2017-02-13 アップロード · 9 視聴


앵커

경찰이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과 차병원 제대혈은행장 강 모 교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연구목적과 관계없이 차 회장 가족에게 제대혈을 불법 시술한 혐의를 밝히기 위해서입니다.

강창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찰이 제대혈 불법 시술 의혹과 관련해 차광열 회장과 제대혈은행장인 강 모 교수 자택, 분당 차병원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강 교수는 2015년 1월부터 총 9차례에 걸쳐 연구목적과 관계없이 차 회장 부부 등 가족에게 제대혈을 시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대혈은 태아의 탯줄에서 나온 혈액으로, 혈액을 생성하는 조혈모세포와 세포의 성장·재생에 관여하는 줄기세포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법상 연구용으로 기증된 제대혈은 질병관리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투여할 수 있지만 차 회장 가족은 연구 대상으로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보건복지부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제대혈을 불법 시술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복지부는 차병원에 대해 국가 기증 제대혈은행의 지위를 박탈하고 지원한 예산 5억1천8백만원을 환수할 예정입니다.

차병원 계열의 차움병원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단골병원으로 알려졌고 대리처방 의혹으로 차 회장은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 차병원은 지난달 오너 일가에 대한 불법 시술혐의를 인정하고 사과문를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차 회장 등에 대한 형사처분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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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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