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사기 꼼짝마…'3중 레이더' 밀착 감시

2017-02-13 アップロード · 12 視聴


앵커

별로 다치거나 부서지지도 않았는데 거액보상을 요구하는 자동차보험 사기범들에게 당해 보신 분들 꽤 있으실 겁니다.

금융감독원이 점점 지능화하는 이런 사기범들을 잡아내기 위해 보험 가입과 유지, 사후단계에 걸쳐 구축한 밀착 감시망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유턴을 하는 차량을 보고도 속도를 멈추지 않습니다.

불법유턴인 것을 알고는 그대로 부딪힌 뒤, 차를 갓길로 댄 A씨, 합의금 90만원을 포함해 보험금 246만원을 타냈습니다.

A씨는 이후에도 고의사고를 유발해 4년간 모두 35차례에 걸쳐 합의금 7천600만원을 포함해 모두 1억9천만원을 챙겼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처럼 경미한 사고로 합의금을 뜯어내거나 장기간 입원하는 형태의 보험사기는 전체 보험사기의 89%로,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김동회 / 보험사기대응단 금융감독원 실장 "운전자 보험도 가입하여 편취 보험금을 더 확대한 것으로, 혐의자들은 자동차사고 부상치료지원금등에 추가 가입하여 치료지원금, 입원 일당등을 편취…"

최근들어 이렇게 보험사기 적발이 늘어난 것은 금감원이 보험 사기 적발을 위해 구축한 3중 감시망이 한 몫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가입단계에서 필요 이상으로 많은 보험에 든 사람을 뽑아냅니다.

또 가입 후엔 특별히 사고가 잦은 사람들을 상시 감시 대상자로 분류해 중점 관리합니다.

이 통계를 이용해 '사기혐의지수'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사회관계망 분석기법까지 동원해 은밀한 공모관계까지 들춰내는 겁니다.

금감원은 이같은 기법을 통해 적발한 보험사기 혐의자 35명을 경찰에 통보하는 한편, 감시망을 더 촘촘하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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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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