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출석? 고영태 파일?…탄핵심판 이번주 분수령

2017-02-13 アップロード · 3 視聴


앵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이 이번주 최대 분수령을 맞을 전망입니다.

대통령의 헌재 출석 여부가 윤곽을 드러내는 한편, 이른바 고영태 씨 녹음 파일이 새 쟁점으로 부상할 조짐입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퇴임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주 열리는 탄핵심판 두차례 변론은 심판의 향배를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우선, 14일 열리는 13번째 변론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심판 출석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은 박 대통령이 심판에 나올건지, 나온다면 소추단의 심문을 받을 건지를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만약, 박 대통령이 출석하겠다며 추가 변론기일 지정을 요구한다면 이달 말 최후변론을 열고 3월 초 선고할 거라는 전망은 어긋날 공산이 커집니다.

이 경우 이정미 재판관 퇴임 이후 7명의 재판관이 결론을 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대통령 측은 또 고영태 씨 등의 녹음파일을 앞세워 본격적인 파상공세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검찰에서 헌재로 넘어온 통화녹음 파일을 쟁점으로 띄우며 고 씨 등이 최순실 씨와 대통령 관계를 이용해 재단을 사유화하려 했다는 주장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통화내용을 녹음한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가 16일 변론에 출석하는 가운데, 박 대통령 측이 녹음파일 속 인물을 추가로 증인신청하면 심판 일정이 더 늦춰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회 소추단은 녹음파일이 탄핵 사유와 관련 없다며 방어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신경전 역시 어느때보다 치열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대통령,출석,고영태,파일…탄핵심판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3,120
全体アクセス
15,965,074
チャンネル会員数
1,835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