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 정책ㆍ안보 행보…중도층 공략 본격화

2017-02-13 アップロード · 3 視聴


앵커

대권주자들은 오늘 정책, 안보 행보를 이어가면서 중도층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경선 채비에 나서는 모습인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오전 당내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경선 채비에 나섰습니다.

문 전 대표의 대변인인 김경수 의원이 대리인 자격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는데요.

김 의원은 "문 전 대표는 한 손에는 촛불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정권교체와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의 계획서를 들고서 국민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오후에 경기 고양시에 있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을 방문해 국가내진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도 다시 한 번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문 전 대표를 겨냥해 후보자간 토론회를 개최하자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안 지사 측 박수현 대변인은 "깜깜이 선거가 되지 않도록 국민들 앞에서 검증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말했고, 이 시장 측 김영진 의원도 "국민과 당원 앞에서 토론을 통해 제대로 검증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호남과 충청권을 훑는 3박 4일간 강행군의 첫발을 뗐습니다.

오늘은 광주를 방문했는데요.

안 전 대표는 초청토론회에서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선후보를 전폭적으로 돕지 않았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짐승만도 못한 것"이라며 날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은 오늘 재벌총수의 개인기업 설립금지와 사면복권 불허를 새로운 공약으로 발표했고, 남경필 경기지사는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중앙과 지방의 수평적 협력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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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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