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특검 재소환…"모든 진실 성심껏 말할 것"

2017-02-13 アップロード · 4 視聴


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검에 또 한 번 소환됐습니다.

9시 30분쯤 대치동 사무실에 도착한 이 부회장은 "오늘도 모든 진실을 성심껏 말하겠다"며 조사실로 올라갔습니다.

특검사무실 연결합니다.

이소영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조금 전인 9시 30분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이곳 사무실은 아침 일찍부터 삼성 직원들과 취재진, 시위자와 경찰 등 200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리며 상당히 붐비는 모습이었는데요.

정시에 모습을 드러낸 이 부회장은 "오늘도 모든 진실을 특검에서 성심껏 말하겠다"고 말하고 조사실로 올라갔습니다.

대통령의 지시나, 최씨 일가에 대가성 지원을 했냐는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회장이 특검 사무실에 온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지난달 12일 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고, 18일에는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이곳을 잠시 방문했습니다.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뇌물공여 혐의와 관련한 조사를 받기 위해 다시 특검 사무실을 찾게 됐습니다.

당시 특검은 삼성이 최씨모녀에 대해 400억원대의 지원을 한 것이 합병에 편의를 제공받는 대가였다고 보고 이 부회장에 대해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법원은 뇌물을 받은 쪽, 그러니까 최순실씨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한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영장이 기각된 이후에도 보강수사를 이어갔습니다.

조사를 거부하고 나선 최순실씨를 강제구인하고, 대한승마협회와 공정거래위원회 간부들을 불러 조사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삼성 합병 이후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공정위가 삼성이 처분해야 할 주식을 반절로 줄여주는 등 특혜를 준 의혹이 새롭게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특검은 오늘 이 부회장을 상대로 새롭게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 다시 조사하고, 이르면 모레쯤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특검 사무실에서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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