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 '장기화'…박 대통령 막판 반전 꾀하나

2017-02-13 アップロード · 24 視聴


앵커

장기화하고 있는 탄핵정국이 마지막 국면으로 향해 가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반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특검 대면조사와 여론 흐름이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정지 기간이 두 달을 훌쩍 넘기면서 박 대통령이 다시금 중대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직무정지 기간인 63일을 넘기자 탄핵정국이 장기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속도가 빨라지고, 이달 말이 활동 종료 시한인 특검의 압박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여권의 관계자는 "박 대통령의 조사 거부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현실적으로 거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히려 대면조사에 적극 임해 뇌물수수 의혹을 강하게 반박하고 나아가 특검 수사의 불공정성을 강조할 것이란 관측입니다.

박근혜 / 대통령 "희한하게 경제공동체라는 말을 만들어 냈는데, 그것은 엮어도 너무 어거지로 엮은 거고요."

다만 특검이 대면조사 후 이른바 언론 플레이를 할 경우 추가 여론전으로 맞대응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가 '최순실 국정 농단'이 아니라 고영태 등의 '측근 빙자 범죄'일 수 있다는 최근 여론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박 대통령측이 헌재에 의견서 제출시한을 늦춰달라고 요청할 경우 탄핵심판 일정의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박 대통령이 헌재에 직접 출석해 탄핵의 부당성을 직접 호소하면서 여론의 마지막 반전을 꾀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청와대 안팎에선 박 대통령이 지지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며 다시한번 보수층에 결집 메시지를 발신할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연합뉴스TV 윤석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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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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