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일만에 다시 마주한 이재용 부회장…특검의 카드는?

2017-02-13 アップロード · 2 視聴


앵커

특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소환을 결정하며 뇌물공여 혐의와 관련해 추가로 조사할 것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3주 동안 추가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검이 꺼낼 새로운 카드는 무엇일까요?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직후부터 특검은 추가 수사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이규철 / 특별검사보 "특검은 법원의 영장 기각 사유를 면밀히 검토한 이후에 내부 회의를 거쳐서 향후 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후 특검은 삼성 그룹의 임원들을 차례로 소환하며 보강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지난달 설 연휴 직전, 이 부회장이 최순실씨 측에 건넨 자금과 관련한 새로운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안종범 전 청와대 비서관이 2014년 6월부터 지난해 구속 직전까지 사용한 업무용 수첩 39권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 사항이 담긴 수첩을 토대로 특검은 추가 수사의 물꼬를 틀 수 있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를 전격 압수수색한 특검은 삼성그룹의 순환출자 고리 해소 문제와 관련한 새로운 의혹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으로 강화된 순환출자 고리 해소를 위한 주식 처분과 관련해 청와대가 공정위에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인데, 삼성은 즉각 부인한 바 있습니다.

특검은 기존의 논리도 가다듬었습니다.

앞서 법원은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하며 뇌물수수자로 지목된 박근혜 대통령과 최씨의 조사 미비를 언급했는데, 특검은 이후 최씨를 조사했고, 박 대통령 역시 조사를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는 명분을 쌓아 올렸습니다.

3주간 보강 수사에 주력한 특검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32일만에,다시,마주한,이재용,부회장…특검의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45
全体アクセス
15,955,092
チャンネル会員数
1,790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5:55

공유하기
HD영상 주요뉴스 2월13일 오전
3ヶ月前 · 5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