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리허설' 스노보드 월드컵, 뜨거운 응원 열기

2017-02-12 アップロード · 18 視聴


앵커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국내에서 종목별로 다양한 테스트 이벤트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평창에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에는 구름 관중이 몰려 선수들을 응원했는데요.

차지연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두 명의 선수가 기문을 큼직하게 돌며 나란히 내려오는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경기.

아슬아슬하게 방향을 바꾸는 선수들의 몸놀림에 탄성이 쏟아집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치러질 코스에서 리허설처럼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지역 주민들부터 멀리서 찾아온 스노보드 마니아까지, 수백명의 관중들이 이 대결을 지켜봤습니다.

이호준 / 인천 광교동 "저도 지금 보드 10년째 타고 있는데 동영상에서만 보던 선수들 직접 보니까 너무 즐겁고요, 되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한국 선수들의 경기에는 더 큰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이상호는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김상겸은 예선을 넘어 토너먼트 형식의 16강전까지 올라갔으나 네빈 갈라마니에게 1.21초 차로 뒤져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상겸 / 전남스키협회 "욕심을 최대한 안 부리려고 했었는데 막상 (다른 선수가) 옆에 있으니까 제가 좀더 흥분한 것 같아서, 그래서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적은 아쉬웠지만, 대표팀은 올림픽 못지 않은 뜨거운 응원 속에서 경기를 치르는 귀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상헌 코치 / 스노보드 국가대표팀 "처음 월드컵을 올림픽 코스에서 해서, 선수들이 좀더 (부담을 느낀 것 같아요.) 이런 많은 관심들이 없었거든요.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더 담대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면서, 메달을 노리는 우리 선수들도 큰 힘을 받고 있습니다.

평창에서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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