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한목소리로 북한 규탄…대권주자도 北도발 우려

2017-02-12 アップロード · 8 視聴


앵커

정치권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강력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각 당의 대권주자들도 김정은 정권의 무모함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누리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기습도발이라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특히 "이번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며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명연 /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무력도발로 세계에서 유례없는 3대 독재정권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헛된 꿈에서 이제라도 깨어나야 합니다."

야권도 김정은 정권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어리석은 일"이라며 "무모한 도발 행위는 이제 그만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박경미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북한이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원한다면 일체의 도발행위를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합니다."

국민의당은 "김정은 정권이 제 명을 스스로 재촉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바른정당은 "국방 당국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권주자들도 갑작스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예의주시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무모하고 어리석은 일"이라며 "도발을 계속한다면, 김정은 정권의 앞날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노력"을 강조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초당적 협력을 통한 위기 극복"을 주장했습니다.

또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군의 철저한 대비태세를 주문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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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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