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이재용 내일 재소환…"금주 영장 재청구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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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검팀이 내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재소환합니다.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추가로 확인된 사항을 조사한다는 건데요.

영장 재청구 여부는 이번주 중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특검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내일 오전 9시 30분 재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과 황성수 전무도 오전 10시에 피의자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이규철 특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3주간 추가 조사가 이뤄졌고 그 사이 확인된 사항을 물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의 소환은 지난달 12일 이후 한달만입니다.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에 대해서는 "특검 수사 기한을 고려하면 내일 조사를 해본 뒤 이번주 중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특검팀은 지난달 19일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계속 보강 수사를 벌여 삼성 임원들을 줄소환했습니다.

특히 특검은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를 압수수색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 부회장의 뇌물 공여 혐의와 관련해 추가로 파악한 사항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밖에 특검은 김상조 한성대 교수를 참고인으로 불러 삼성그룹의 순환출자와 관련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와 관련해서는 특검과 청와대 측의 힘겨루기가 계속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규철 특검보는 현재 대면조사 방식과 시기 등은 일체 결정된 바 없으며, 지금까지 양측의 접촉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면조사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오늘까지도 연락이 없다면 대통령 측에 출석을 통지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청와대 압수수색을 놓고 특검이 행정소송에 들어가면서 양측의 신경전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내일 전체 재판장 회의를 거쳐 사건을 배당할 예정인데, 빠르면 이번주 중 심문 기일이 잡힐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특검팀은 비선진료 의혹과 관련해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 등 4명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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