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가 저긴데…선거철 '별똥별' 경보

2017-02-12 アップロード · 5 視聴


앵커

이번 대선에서도 어김없이 대권주자의 줄을 대고 권력에 다가서려는 퇴역 고위 장성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권의 높은 검증대에 걸려 떨어지는 이른바 '별똥별'도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별들의 수난사를 이준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총선을 석달 앞둔 지난해 1월, 국민의당은 호남 출신인 김동신 전 국방부 장관의 영입을 3시간 만에 전격 철회했습니다.

과거 북풍사건 개입 의혹 사건 때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 등이 시빗거리가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에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을 올렸으나 도덕성 시비가 일자 바로 뺐습니다.

과거 아들이 비리 방산업체에 근무한 사실이 드러난 탓이었습니다.

박근혜 정부 조각 때 국방부 장관 후보로 내정된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도 검증의 칼날에 무너졌습니다.

손자병법의 대가로 평가받았지만, 인사청문 과정에서 부동산 투기 등 30여 가지 의혹이 제기돼 내정발표 38일 만에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이번 대선 국면에서도 별들의 수난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 군인의 전형으로 불리는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은 문재인 캠프에 몸을 실었지만, 대학 총장인 아내의 구속과 총으로 쏴죽이겠다는 거친 언사, 전두환 옹호 논란으로 역풍을 맞고 연수하던 미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선은 예비역 고위 장성들에겐 달콤한 유혹일 수밖에 없습니다.

후보가 정권만 잡으면 제2의 출세가도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대세론을 형성한 문재인 캠프는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과 이영주 전 해병대 사령관 등 퇴역 장성들이 대거 가세했는데,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승승장구한 이들 중 일부는 진보진영과 거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거철을 앞두고 대권캠프의 세 과시 전략 아래 별들의 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V 이준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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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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