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중러 합종연횡 가속…샌드위치된 한국

2017-02-12 アップロード · 130 視聴


앵커

트럼프 미 신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동북아 외교지형은 그야말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국익을 극대화하려는 주변 강대국들의 합종연횡은 더욱 빨라졌지만, 리더십 공백사태에 빠진 우리 외교는 이렇다할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아베 신조 총리의 구애 공세는 취임 전부터 주목받았습니다.

미 대선이 끝난뒤 재빨리 트럼프 대통령을 찾아가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라고 추켜세운 아베 총리는 조기 정상회담에도 성공했습니다.

중국의 국익 챙기기 행보도 일본 못지않게 기민합니다.

군사경제적 팽장을 가속하는 동시에 러시아와의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며 미국의 사드배치 등 동북아 개입 행보를 적극 견제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태도 변화는 더욱 극적입니다.

취임 전까지만 해도 대중 압박을 예고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고 밝히며 온건모드로 돌아섰습니다.

앙숙 관계였던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도 이전과 확연히 다릅니다.

러시아는 한국에 사드 배치에는 보복 조치를 시사하는 등 강경 대응으로 나설 태세입니다.

반면, 한국은 리더십 공백 탓에 급변하는 외교환경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일본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지만,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이 계속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까지 찾게 될지는 불투명합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기조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우리 목소리가 일본에 밀릴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미일중러,합종연횡,가속…샌드위치된,한국

恐れ入りますが、4月17日から5月08日までコメントの機能のみテストを実施します。ですので、一時的にコメント欄はご利用できません。ご了承くださ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今日のアクセス
1,125
全体アクセス
15,952,311
チャンネル会員数
1,777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