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특검 수사기간 연장 촉각…기대ㆍ불안 교차

2017-02-11 アップロード · 1 視聴


앵커

박영수 특검팀이 수사 기간 연장 방침을 밝히면서 의혹에 관련된 기업들의 속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총수 소환 여부와 그 시기가 언제쯤이 되느냐에 따라 위기 관리 시나리오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특검팀은 삼성 수사를 우선 마무리하고 필요한 다른 대기업을 수사한다는 방침을 밝혀 왔습니다.

하지만 수사 기간 연장 논의가 한창인데도 추가 소환 소식이 없자 재계는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는 분위기입니다.

아직 특검에 불려가지 않은 기업들은 특검의 수사 방향과 의중을 파악하면서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이대로 특검 수사가 끝나기를 고대하는 눈치입니다.

일각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영장 기각 이후 기업 수사에 대한 동력이 약해진 것 아니냐는 분석과 함께 제한된 시간과 인력 때문에 총수 소환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현대차그룹이 최순실 사태로 미뤄왔던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롯데도 연기한 사장단 인사를 오는 21일 쯤 하는 등 특검을 의식하지 않는 기업들의 행보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다만 특검의 남은 수사 기간 적어도 한두개 기업 총수의 소환 가능성도 제기되는 만큼 재계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보강 수사를 받는 삼성이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규모가 많으면서 각종 특혜 및 인사 개입 의혹 등을 받는 롯데와 SK, 포스코와 CJ 등은 맘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재계의 신경이 온통 특검의 수사 기간 연장 여부에 쏠려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남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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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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