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살처분 소 1천 마리 넘어…향후 2주가 고비

2017-02-11 アップロード · 0 視聴


앵커

구제역으로 전국에서 살처분된 소가 1천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지만 상황이 그리 녹록치 않아 보입니다.

복합백신의 경우 수입에만 1주일이 걸려 향후 2주일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 보은 한우농가를 마지막으로 이틀간 추가로 구제역 의심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구제역 확진 건수는 총 4건, 충북 보은의 젖소농가와 한우농가, 그리고 전북 정읍의 한우농가는 O형 구제역이, 경기도 연천의 젖소농가는 A형 구제역이 확진됐습니다.

발생농가 주변에서 예방적 살처분이 이뤄지면서 전국에서 살처분된 소의 수는 1천93마리까지 늘었습니다.

한우가 636마리로 가장 많았고, 젖소와 육우는 각각 428마리, 29마리 도살됐습니다.

아직까진 소 농가에서만 구제역이 발생했지만, 당국은 돼지 감염 가능성도 열어놓고 대책을 검토 중입니다.

김재수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현재 돼지에서는 (구제역이)발생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에 대비해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O형과 A형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동시 발생하면서 정부는 구제역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해도 항체형성까지 1주일이 걸리는데, O형과 A형 복합백신의 경우 물량이 부족해 수입에만 1주일이 소요돼 향후 2주가 구제역 확산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구제역과 AI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인력 운용이 여의치 않은데다 강추위까지 겹쳐 차단 방역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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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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