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정월대보름…전국 대부분 보름달 본다

2017-02-11 アップロード · 7 視聴


앵커

오늘(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저녁에 달맞이 계획하는 분들 많을겁니다.

전국 대부분에서 꽉찬 둥근달을 볼 수 있겠지만, 눈이 내린 호남과 제주는 어렵다고 합니다.

체감추위가 극심하다는 점도 참고하셔야 합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어두운 밤 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둥근달.

음력 새해 첫 보름달이 동쪽에서 뜹니다.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눈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보름달을 보기가 힘들었지만, 올해는 날씨가 맑아 두둥실 뜬 꽉찬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눈이 내린 호남과 제주도는 두터운 구름이 끼기 때문에 올해도 달맞이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이재정 / 케이웨더 예보관 "정월대보름 저녁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달맞이 하기 좋겠지만,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는 흐린 하늘을 보이며 달맞이 하기 어렵겠습니다."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 27분, 대구 6시 23분, 제주 6시 34분 입니다.

달이 가장 높이 떠 있는 남중시각은 자정 무렵입니다.

떠오른 보름달을 크게 보려면 달이 지평선에 걸치는 초저녁 시간이 좋습니다.

지평선 주변의 건물이나 나무보다 걸쳐있는 달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우리 눈에 거대하게 보이는 착시가 일어납니다.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저녁에 달맞이 행사를 갈 때 두터운 겉옷을 챙겨 체온을 유지하는데 신경써야 합니다.

동해안과 영남 전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 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데다 대기도 메말라 볏집 태우기 등 각종 전통놀이 행사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정월대보름 기간에만 연평균 6건의 산불이 발생한 만큼, 국민안전처는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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