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 핵ㆍ미사일 중단하라…매우높은 우선순위"

2017-02-11 アップロード · 3 視聴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중단을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한걸음 나아가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위협은 매우 높은 우선순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첫 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 중 하나는 바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었습니다.

정상회담 직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역내 안정과 평화를 위한 미일 동맹을 강조하면서, 북한 문제를 먼저 언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북한의 미사일과 핵 위협에 대처하는데 있어 저는 매우 매우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트럼프 정부의 최우선 과제임을 재확인한 겁니다.

동시에 미일 정상은 북한의 도발 중단을 공식 촉구했습니다.

아베 신조 / 일본 총리 "트럼프 대통령과 저는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폐기하고, 더이상 도발을 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두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를 이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역내 평화와 안보를 위한 미일 동맹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을 코너스톤, 즉 주춧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한 사실을 거론하며 "매우 훈훈했고, 서로 잘 지내기 위한 과정에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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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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