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들, 촛불 앞두고 심호흡…황교안 권한대행 "지금 일이 엄중"

2017-02-10 アップロード · 6 視聴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주말 촛불집회를 앞두고 메시지 구상에 전념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최근 논란이 된 '대연정'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숨 가쁜 정책 행보를 이어온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주말인 내일(11일) 촛불 집회를 앞두고 메시지를 조율하며 '탄핵'에 집중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민주당 기초단체장 연수에서 최근 논란을 빚는 '대연정론'을 또 언급하며, "협치를 통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정치 입문 과정을 회고하고, 복지정책 등에 대한 견해를 담은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다음주 예정된 광주 방문에 앞서 메시지를 가다듬었습니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월 30만원의 아동수당을 도입하고, 육아휴직 기간을 3년으로 늘리는 내용의 저출산·보육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경제 위기 국면을 벗어날 수 있는 양적 완화 조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구제역 예방접종 현장 방문, 전기안전법 간담회 개최,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과의 면담 등 정책행보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한편, 오늘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출석한 가운데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했습니다.

황교 대행은 박영수 특검의 시한을 연장해야한다는 야당 의원들의 주장에 "특검 수사 기간이 20여일 정도 남은 만큼 연장을 검토할 상황은 아니라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에 대해선 "불가피한 자위적 조치다", 개헌에 대해선 "국민 힘만 모아지면 아주 오랜 기간이 필요하지 않다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반복되는 질문에는 "국정 안정화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면서 "지금 맡은 일이 엄중하고, 다른 생각이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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