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시는 틈에…강변서 동호인 고가 자전거 훔쳐

2017-02-10 アップロード · 3 視聴


앵커

북한강변에서 동호인들이 타는 고가의 자전가만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식사하거나 커피를 마시는 틈을 타 그야말로 순식간에 절단기로 자물쇠를 끊고 끌어갔습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남양주의 한 음식점.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가자 한 남성이 기다렸다는 듯이 다가옵니다.

남성이 자전거를 잠시 매만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타고 사라집니다.

동호인들이 식사하는 동안 세워 둔 자전거를 훔쳐가는 겁니다.

경찰이 자전거 상습 절도 혐의로 41살 장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조사 결과 장 씨는 2015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7차례에 걸쳐 8천3백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쳤습니다.

모두 천만원 이상의 이른바 명품 자전거였습니다.

장 씨가 범행 대상으로 삼은 곳은 자전거 동호인이 많이 찾는 북한강 일대로, 피해자들이 식사를 하거니 커피를 마시는 사이 순식간에 절단기로 자물쇠를 끊고 훔쳐냈습니다.

이렇게 훔친 자전거는 인터넷에서 중고로 판매하거나, 분해해 부품으로 팔아 넘겼습니다.

또,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 명의의 차를 타거나, 사전답사를 통해 CCTV가 없는 곳을 고르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경찰은 자전거는 한번 도난당하면 회수하기 어려운 만큼 눈에 잘 띄는 곳에 세워두거나 잠금장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커피,마시는,틈에…강변서,동호인,고가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3,678
全体アクセス
15,971,047
チャンネル会員数
1,786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