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16∼17일 독일서 첫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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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이 오는 16일 또는 17일 독일 본에서 트럼프 미 신행정부 출범 후 첫 회담을 갖고 구체적인 북핵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부 당국자는 양국이 독일 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외교장관 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원칙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향후 행동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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