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술 더 뜬 트럼프의 참모 "이방카 브랜드 사라"

2017-02-10 アップロード · 4 視聴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딸 이방카 트럼프의 패션 브랜드 퇴출을 결정한 백화점을 비난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죠?

한술 더 떠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가 방송에 나와 '이방카 트럼프의 제품을 사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고급 백화점 노드스트롬이 '이방카 트럼프' 브랜드의 퇴출을 결정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부당한 대우"라며 발끈했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나친 딸 사랑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인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이 기름을 부었습니다.

콘웨이 고문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이방카의 물건을 사라는 말을 하고 싶다"며 "나는 쇼핑을 매우 싫어하지만 오늘은 쇼핑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고위인사가 '이방카 트럼프' 브랜드의 홍보역을 자처하고 나선 모양새입니다.

그러자 유력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콘웨이 고문이 중요한 윤리 규정을 위반했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직자 윤리와 관련한 미국 연방법은 공직자로 하여금 그 지위를 이용해 특정 제품을 홍보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미 의회로까지 번질 전망입니다.

당장 하원 정부개혁감독위원회 소속의 일라이자 커밍스 의원은 제이슨 차페츠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콘웨이 고문의 윤리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자고 요구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시민단체들도 가세하고 있습니다.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트럼프 정부입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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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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