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ㆍ安, 숨고르기…黃대행, 대정부질문 출석

2017-02-10 アップロード · 5 視聴


앵커

대권주자 대부분은 주말 촛불집회를 앞두고 공식 일정을 최소화했습니다.

정책 공부를 하며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인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오늘 하루 주자들 움직임 살펴봅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오늘 특별한 공개 일정을 잡지 않았습니다.

주말이 내일(11일) 촛불 집회를 앞두고 메시지를 조율하고, 비공개로 각계 인사들을 만나거나 정책 구상을 다듬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도민과의 약속식'에 참석하는 등 오늘 하루 도정에 집중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역시 언론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다음주 예정된 광주 방문에 앞서 메시지를 가다듬는 모습입니다.

반면, 통합 선언 후 처음으로 국민의당 지도부와 공식적인 상견례를 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보육 정책 구상을 밝히고, 워킹맘들과 만납니다.

'국민의당 합류 임박설'이 나오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종로에서 토크콘서트를 엽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자신의 국가 개혁 계획과 외교·안보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아침 일찍 축산 농가에 직접 가 구제역 예방접종 현황을 점검한 남경필 경기지사는 오후엔 전기안전법 간담회도 개최합니다.

앵커

오늘 국회 비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출석한다고요?

기자

네. 애초에 황 권한대행은 국정 공백이 우려된다며 어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도 불참했는데요.

여야가 출석을 강력히 요구한 상황에서 국회와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오늘 출석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 기간 연장 여부, 청와대 압수수색과 박 대통령 대면조사, 사드 배치, 국정 교과서, 한일 위안부 합의 문제 등 다양한 질의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황 대행을 향해선 대선 출마와 관련된 질문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 황 대행이 자신의 정치 행보를 밝힐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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