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도 고조

2013-08-15 アップロード · 20 視聴


앵커

남북경협사업이 개성공단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금강산 관광도 벌써 5년째 중단된 상태인데요.

남과 북이 개성공단 정상화라는 돌파구를 극적으로 마련하자 현대아산 등 관련 기업들은 개성공단처럼 금강산 문제도 잘 풀리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지선 기자입니다.

기자

정몽헌 전 회장 10주기 추모행사를 위해 최근 북한을 찾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금강산 관광시설을 점검하고 돌아온 현 회장은 대북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현정은 / 현대아산 회장 "5년 이상 관광이 중단되고 힘든 상황이지만 현대는 결코 금강산 관광을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관광이 재개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금강산 관광사업은 지난 2008년 7월 우리 관광객 박왕자씨가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으로 중단된 뒤 아직까지 다시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남측 자산에 대한 몰수ㆍ동결 등 일방적 조치를 취했고 이 자산을 활용해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로 현대아산측도 대북사업 재개의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현대아산 관계자 "현대아산은 공단의 개발권자로서 향후 2단계, 3단계로 확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요. 이번 소중한 결실을 바탕으로 5년 넘게 중단돼 온 금강산,개성관광 재개 문제도 남북이 하루속히 협의를 시작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하루 한달 일년을 지내다가 벌써 5년.

금강산관광이 중단되면서 그동안 생계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숙박,요식업 등 관련 기업들은 개성공단 사태를 지켜보며 마치 자신들의 모습을 보는 듯해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금강산으로 가는 길도 열리지 않을까 다시 희망을 품게 됐습니다.

최요식 / 금강산기업인협의회 회장 "금강산 기업인들은 이번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남과 북의 결단에 먼저 찬사를 보내며 이 결과가 금강산관광 재개 실무 회담으로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원하며 성원을 보냅니다."

현대아산은 올 2월부터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정부 승인이 날 경우 두달 안에 금강산관광을 재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뉴스Y 김지선입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금강산,관광,재개,기대도,고조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259
全体アクセス
15,972,936
チャンネル会員数
1,863

경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