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미국 영사관 피습 사건 용의자 체포

2013-03-16 アップロード · 101 視聴


지난해 리비아에 있는 미국 영사관이 습격을 당하면서, 미 대사가 숨진 사건이 발생한 바 있는데요. 그 사건의 용의자 1명이 반 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카이로에서 한상용 특파원이 전합니다.

==========================================================

지난해 9월 11일 리비아 동부의 벵가지 주재 미국 영사관이 무장 괴한들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시위대에 섞인 괴한들은 영사관 내부에 들어가 불을 지르고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번 습격으로 미국 대사와 또 다른 미국 외교관, 미 중앙정보국 소속 경호원 두 명 등 미국인 네 명이 숨졌습니다.
당시엔 사건의 배후 세력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리비아 당국이 수십명을 체포해 이 사건을 조사했지만 흐지부지 넘어갔습니다.
미국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책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그로부터 약 반년이 지나서 유력한 용의자 한 명이 붙잡혔습니다.
리비아 당국은 사십대의 파라즈 알 쉬블리란 이름의 리비아인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용의자는 최근 파키스탄에서 리비아로 돌아오자마자 서방의 정보 요원에 포착됐습니다.
미국 정부도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리비아 당국과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용의자는 벵가지 인근 마을에서 태어나 오랜 기간 이슬람 무장 대원으로 활동했으며, 미국 영사관 피습사건 직후 파키스탄으로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용의자의 체포로 이번 사건의 배후와 전모가 드러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카이로에서 연합뉴스 한상용입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리비아,미국,영사관,피습,사건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259
全体アクセス
15,974,787
チャンネル会員数
1,863

국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