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개막..붉은 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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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 전국 최대의 상사화 자생 군락지인 영광 불갑사지구 관광단지에서 23일 제11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의 막이 올랐다.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피어나는 상사화를 소재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는 이 체험형 관광축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 첫날은 팔도 맹인잔치 창극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 사랑나눔 미니콘서트 등이 펼쳐졌다.
둘째날인 24일에는 무형문화재 우도농악(17호)과 청소년 가요ㆍ댄스 경연이 이어지고, 마지막 날(25일)에는 가야금병창, 판소리, 한국무용 등 국악공연과 70~80년대 히트곡을 중심으로 한 7080콘서트 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부대행사로 상사화 그리기ㆍ글짓기 대회와 애틋한 사랑을 담은 시ㆍ수필 공모, 상사화 디카사진대회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 상사화 탁본 및 압화공예 체험, 짚공예 및 한지 체험, 모싯잎 송편 만들기, 상사화 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분재, 야생화, 수석전시 및 시화전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불갑사 설선당에서는 군이 추진 중인 상사화(류) 산업화방안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렸다.
정부 과제에 선정된 '상사화류의 구근 대량생산 기술과 천연 항균제품 개발' 사업은 2013년까지 태극제약, 충남대 등과 함께 공동연구가 진행 중이다.
상사화류는 꽃무릇 등 총 11종에 이르며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라 균에 대한 항균력과 위암 세포의 증식 억제 효과가 높으며 뿌리의 독특한 약효가 나무 기둥을 썩게 하는 해충을 구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 자생식물인 상사화류의 산업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관광 자원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hyun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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