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6~9개월내 냉각 안정"..미국 로봇 투입

2011-04-18 アップロード · 37 視聴


앵커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일본 당국이 보다 구체적인 일정을 내놨습니다.
향후 6~9개월 안에 냉각기능을 안정화시키겠다고 밝힌 건데요.
어제부터는 원자로 내부 조사를 위해
미국에서 온 로봇이 투입됐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처참하게 무너져내린 외벽 틈으로 앙상하게 뼈대를 드러낸 후쿠시마 제1원전.

보다 못한 일본 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안정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핵연료를 향후 6~9개월내 섭씨 100도 이하로 '냉온 정지'시켜 방사성 물질의 유출을 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이처럼 구체적인 일정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가스마타 쓰네히사 / 도쿄전력 회장 ="1단계, 방사선량을 감소시키는 작업을 석 달 안에, 다음 단계로 방사성 물질의 방출을 관리하고 방사선량을 대폭 억제하는데는 3~6개월 정도 걸릴 것 같다."

도쿄전력은 이를 위해 원자로와 사용후 연료의 냉각, 방사성 물질의 억제, 모니터링과 오염 제거 등의 과제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가스마타 회장은 제1원전 1~3호기의 경우 원자로 격납용기에서 수소폭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고, 2호기는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가 외부로 누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소 폭발로 원자로 건물 지붕이 날아가는 등 파손이 심한 1호기와 3호기, 4호기의 경우는 원자로 건물에 덮개를 씌우기로 했으며, 이 작업에도 향후 6~9개월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부터는 무선 원격 조종이 가능한 미국제 로봇이 원전 내부로 투입됐습니다.

원자로 건물 내에서 작업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섭니다.

각종 카메라와 전동 절삭기, 분쇄기 등이 장착된 이 로봇은 우선 3호기 원자로 내부로 투입돼 방사선량과 온도, 산소 농도 등을 조사했고, 성과가 좋을 경우에는 1호기와 2호기 원자로 건물 내부에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 송지영입니다.
sjy02@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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