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행위 ‘범죄사업’으로 변질

2011-02-18 アップロード · 37 視聴


앵커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금미305호 기관장 김용현씨가 숨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데요.
해적행위가 조직적인 범죄사업으로 변질되면서 소말리아의 주요 사회.경제적 영역으로 고착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AK소총과 로켓추진 수류탄으로 무장한 소말리아 청년들이 소형 모터보트를 타고 바다로 향합니다.

이들의 숫자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선박을 상대로 한 공격도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해적질이 '돈되는 사업'이란 인식은 날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국무부는 소말리아 인근 국가에서도 해적행위에 눈독을 들이는 것이 명백해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소말리아 해적행위가 심각하게 조직화되어 경쟁력있는 범죄사업 차원으로 변모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재보험사 뮌헨리에 따르면 해적에 나포된 선박의 몸값은 5년전만 해도 1척당 많게는 30만달러였지만 지금은 500만달러를 줘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선박의 몸값이 수십배로 치솟자 최근 해적들은 첨단장비를 장착한 대형 모선을 이용해 훨씬 먼 바다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미 국무부는 불순세력이 해적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적질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는 해적의 역량을 강화해주는 금융권 또는 물류망의 내부 공모자를 색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르웨이 해운업계의 한 실력자는 해적들을 현장에서 즉결처형해야 한다는 또 다른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현재 납치돼 있는 700명의 선원들이 위험에 처해질 것이라는 비판을 불러왔습니다.

연합뉴스 이일환입니다.

sjih0606@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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