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한-EU FTA 동의안 가결

2011-02-18 アップロード · 16 視聴


앵커 한국과 유럽연합간의 자유무역협정 동의안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유럽연합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7월 잠정발효를 앞두고 EU 내부절차는 모두 마무리됐는데요, 이제 공은 우리 국회로 넘어왔습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현지에서 김영묵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럽의회가 한국-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 동의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EU 쪽에서는 오는 7월1일 한-EU FTA 발효를 위한 내부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됐습니다.

2007년 5월 1차 협상으로 시작된 3년 9개월의 대장정을 우리보다 EU가 먼저 매듭지은 것입니다.

인터뷰 모레이라 / 유럽의회 국제통상위원장 =“한-EU FTA는 FTA가 주요 경제권과 체결한 첫 자유무역협정이자 유럽의회가 EU의 통상정책에 합법적으로 관여해 상징적,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유럽의회는 어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의사당에서 본회의를 열어 한-EU FTA 동의안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결과는 찬성 465, 반대 128, 기권 19의 지지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동의안을 조율한 로버트 스터디 의원은 표결 직전 발언을 요청해 "한-EU FTA는 양측이 '윈-윈' 할 수 있는 자유무역협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어제 본회의에서는 한-EU FTA 동의안과 함께 양자 세이프가드 이행법안도 표결에 부쳐 압도적 지지로 통과시켰습니다.

세이프가드는 협정 발효 이후 한국산 제품의 수입이 예상치 못한 수준으로 급증할 경우 EU 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장칩니다.

유럽의회가 한-EU FTA 동의안을 승인하자 EU 집행위원회는 의회의 전폭적인 지지에 사의와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제 공은 우리 국회로 넘어왔습니다. 유럽의회의 협정 동의안 승인에 자극을 받은 우리 국회가 상반기에 비준동의안을 처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연합뉴스 김영묵입니다.

편집:박민지
autumnsky35@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유럽의회,,EU,FTA,동의안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04
全体アクセス
15,972,766
チャンネル会員数
1,894

국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