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기업의 격전장 MWC2011 결산

2011-02-18 アップロード · 32 視聴



(서울=연합뉴스) 권동욱 기자 = 명품은 역시 달랐습니다.

애플은 이번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 참가조차 하지 않았지만 아이폰 4는 모바일 어워드 최고의 단말기 상을 수상했습니다.

행사 기간 내내 보급형 아이폰 출시, 신형 아이패드 개발 등의 소문이 돌면서 애플은 언론과 소비자들의 이목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런 현상을 두고 미국의 포춘지는 애플이 이번 MWC행사를 공중 납치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역습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약진은 이번 행사의 주요 화두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30만명씩 사용자를 늘리며 96개 국가에서 170여개의 안드로이드 기기가 출시됐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모바일 최우선 전략을 발표한 바 있는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올해 행사에도 참석해 "삼성전자와 엘지전자 덕택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한국시장에서 1년 사이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양대 전자기업의 선전도 눈부셨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S2와 10.1인치 갤럭시탭 독자 OS 바다 2.0을 잇달아 공개하며 스마트 기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신종균 무선사업부 사장이 직접 나서 다양한 모바일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제품 공급과 콘텐츠 유통기반을 마련해 스마트폰 판매량을 2배이상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던 엘지전자도 진일보된 라인업으로 잃었던 영토 회복에 나섰습니다.

세계최초 3차원 영상을 구현하는 옵티머스 3D와 옵티머스 패드 4세대 통신망을 이용한 레볼루션 등을 선보이며 올해 판매 목표를 30% 성장한 1억 5천만대로 제시했습니다.

모바일 전쟁터로 불리며 전 세계에서 1천300여 업체가 참여해 나흘간 6만여명 이상의 관객이 다녀간 MWC 2011은 올 한해 모바일 시장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연합뉴스 권동욱입니다.
think2be@yna.co.kr
편집:최성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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