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곶자왈 산림훼손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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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곶자왈 지역의 산림을 무단으로 훼손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7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곶자왈 내 사유지에 자생하는 수목 130여 그루를 무단으로 베어내거나 캐낸 혐의(특가법상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김모(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씨와 함께 수목을 베어내거나 캐낸 고모(75)씨와 이들로부터 수목을 사들인 강모(59)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토지 소유자 홍모(60)씨에 대해서는 김씨 등에게 토지의 관리를 위임해 산림을 훼손하고 토지의 형질을 변경하려한 혐의(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홍씨와 공모해 지난해 11월 16일부터 같은해 12월 4일까지 교래리 곶자왈 내 4천381㎡의 임야에 자생하고 있는 상수리나무, 팝배나무, 솔비살나무, 산딸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20∼30년생 나무 130여 그루를 무단으로 베어내거나 캐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곶자왈 지역에서 자생하는 조릿대 1만2천여 그루(1천500만원 상당)를 캐내 제주시 모 골프장에 납품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홍씨는 자신의 땅에 나무들이 많아 승마장 조성 허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수목축적도를 낮추기 위해 김씨 등을 시켜 산림을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홍씨는 경찰조사에서 "김씨 등에게 축사를 짓기 위해 길을 트면 좋겠다고 말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제주의 곶자왈은 지하수 형성 등에 주된 역할을 하고 숲지대로 자연환경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무단벌채한 수목의 양이 많고 그 가격이 1천만원을 넘어서기 때문에 특가법을 적용, 엄정히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래리 곶자왈 지역은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경관보전지구(3등급), 생태계보전지구(3등급), 지하수자원보전지구(2등급) 등으로 지정돼 개발행위가 제한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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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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