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지난 정권의 세종시 대못 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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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지방선거 승리 다짐..선거법 위반 소지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한나라당은 28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동북부 국정보고대회를 열고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여론몰이를 계속했다.
정부가 27일 세종시특별법(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 전면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만큼 최대한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전날 충북 국정보고대회에 이어 이날도 당 지도부가 총투입됐다.
행사에서는 안상수 원내대표가 국정 현안에 대한 특강을 하고, 박순자 최고위원, 장광근 사무총장 등도 참석해 세종시 문제를 비롯한 정부 정책에 대한 지지와 6월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호소했다.
안 원내대표는 "지난 좌파 정권 10년동안 이곳저곳 박아 놓은 세종시 대못과 같은 게 많이 있다"며 "이를 뽑아내서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진입시킬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세종시 문제 때문에 당이 깨지고 분열되지 않느냐 하지만 저는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당내 토론과 설득, 대화를 통해 이 문제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번번이 국정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도록 발목 잡는 민주당에 대해 국민이 싫증을 느끼고 있다. 반드시 힘을 합쳐서 이명박 정부가 성공하도록 뒷받침하고,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친이와 친박이 저렇게 마주 달리는 열차처럼 대결하면 과연 당이 온전할 수 있겠는가 걱정도 많이 한다"며 "그러나 굳건한 단결력과 힘으로 10년 좌파정권의 뿌리를 끊었듯이 정권 재창출의 책임 또한 당원 동지에게 있다"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현석 고양시장과 유화선 파주시장, 이석우 남양주시장, 김황식 하남시장 등이 당원 앞에 나와 6월 지방선거를 위한 다짐하는 자리를 가져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안 원내대표는 연설 도중 소속 국회의원과 이들 기초단체장을 앞으로 불러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한다는 결의를 다지자"며 모두 손을 맞잡고 당원들에게 인사를 했다.
한편 지난 11일 정부의 수정안 발표 이후 시작된 16개 시도당 순회 국정보고대회는 현재 서울과 충남.북, 대전, 경남, 제주까지 마쳐 반환점을 돌았다.
한나라당은 앞으로 국정보고대회에 지도부가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1일 1개지역 개최를 원칙으로 29일에는 경기 서남권, 2월2일 광주ㆍ전남, 5일 울산, 9일 전북, 17일 강원 등으로 일정을 일부 조정했다.
다만 세종시 원안을 찬성하는 친박(친 박근혜)계 의원이 시도당 위원장인 부산과 대구, 인천, 경북은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
aayyss@yna.co.kr
촬영.편집 : 이규호VJ(경기북부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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