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현장에 450명 투입…열악한 환경서 밤새 분투

2017-03-24 アップロード · 0 視聴


앵커

세월호 인양의 고비였던 선미 램프 제거작업이 끝났습니다만 지금 진도 앞바다 인양 현장에는 450여명의 인력이 동원돼 밤샘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2배 많은 인력이자 동원 가능한 최대인력이 투입돼 바다위에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겁니다.

팽재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세월호 인양 작업이 한창인 맹골수도 해역.

밤에도 환하게 불을 밝힌 채 작업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축구장 면적의 바지선에는 중국인 잠수사 50여명을 비롯한 상하이샐비지 직원과 영국 컨설팅업체 TMC, 해양수산부 소속 감독관 등이 머무르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200~300여명의 직원들이 현장에 투입돼 작업을 진행했는데, 현재는 인양 막바지인 만큼, 평소의 2배 가까운 4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현장 직원들이 머무는 바지선에는 변변한 숙박설비가 없다보니 직원들은 24시간 교대근무로 밤샘 작업을 이어가면서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무리 지어 쪽잠을 자고 있습니다.

식사를 해결할 곳도 마땅히 없다보니 라면 등으로 끼니를 때우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특히 잠수사들의 경우 수시로 바뀌는 조류, 거친 파도와 싸우며 작업하느라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수부는 "현장 근로자들의 스트레스가 매우 큰 상황이지만 인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인양의 최적 시기인 소조기를 넘기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 세월호 인양의 성공여부는 이들의 두 어깨에 걸려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세월호,인양,현장에,450명,투입…열악한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259
全体アクセス
15,947,965
チャンネル会員数
1,743

全てを見る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