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내려가는 LG - 올라가는 두산…엇갈린 라이벌

2017-05-29 アップロード · 0 視聴


앵커

이번 시즌 초반 거센 돌풍을 일으켰던 LG가 최근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이와 비교해 두산은 7위에서 3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엇갈리고 있는 라이벌의 희비를 백길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어린이날 3연전은 LG에게는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두산에 보란듯이 3연승을 거두며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음을 증명해보인 LG.

그러나 5월 15일 이후 11경기에서 2승 9패를 기록하며 지독한 침체에 빠져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공동 5위인 넥센, SK, 롯데에 단 한경기차로 추격당하고 있는 만큼, 자칫 하위권으로 추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LG의 위기는 타선의 무기력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마운드의 경우 10개 구단중 유일하게 평균 자책점 3점대를 기록할 정도로 준수하지만 떨어진 타격감은 좀처럼 올라올 줄 모릅니다.

최근 11경기에서 경기당 3점을 뽑는데 그칠 정도로 무기력한데다, 병살타는 54개로 가장 많아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린 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서서히 순위표 하단으로 내려서는 LG와 달리 두산은 꾸준히 상위권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시리즈 완패로 7위까지 떨어졌던 두산은 LG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해 막강 선발진을 구축했던 보우덴의 공백은 여전하지만 니퍼트와 장원준 유희관이 건재한데다 함덕주 박치국등 젊은 선수들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부진했던 타자들 역시 동반 상승세로 2시즌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팀 다운 위용을 되찾고 있습니다.

희비가 엇갈리는 5월을 보낸 두 팀은 이제 성적이 뚜렷하게 갈리는 여름을 맞이합니다.

내려가기 시작한 LG와 오르기 시작한 두산.

라이벌의 순위표가 또 어떻게 요동칠지 궁금합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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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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