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실제로 30대 중반… ‘모태솔로’ 역, 고민 많이 했다” (초인가족 2017)

2017-02-16 アップロード · 15 視聴

박희본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16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 제작발표회(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혁권, 박선영, 김지민 엄효섭, 김기리, 박희본, 이호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극중 도레미주류 영업 2팀 대리이면서 모태솔로 ‘안정민’ 역을 맡은 박희본은 “30대 중반 ‘모태솔로’ 역할을 맡았는데 어떻게 연기를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제가 지금 35살이다”라며 “동년배인 친구들이 사회에서 ‘모태솔로’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뭘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사에서 홍일점으로 일하면서 겪은 고충들을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봤다. 30대 중반 여성이 사회 생활하면서 힘든 점을 잘 녹여내서 연기하고 싶은 욕심이 많이 생겼다. 친구들을 대변해 잘 표현하려고 한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 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현 시대를 배경으로, 중간으로 살아남기에도 힘든 짠한 우리네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할 ‘초인가족 2017’ 오는 2월20일 월요일 밤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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