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 경기국제항공전 '안전사고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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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 CBS노컷뉴스 노수정 기자

비행기 추락사고 계기로 안전대책 강화..9일 에어쇼 전면취소

경기도는 최근 안산시 사동 경기국제항공전 행사장에서 빚어진 경비행기 추락사고를 계기로 안전대책을 대폭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주최측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린 항공전 행사장에서 곡예비행 시범을 보이던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만반의 경계 근무태세를 갖추고 있다.

주최측은 특히 이날 구름이 끼고 서해중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상황이 악화되자 추가 안전사고 피해를 막기 위해 계획했던 에어쇼와 항공탑승체험 및 야외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했다.

또 행사장 안팎에 경기도와 안산시, 경기관광공사, 자원봉사, 경호·경비, 경찰, 소방, 의료진 등 최대 가용인원인 1,100여명을 배치해 시설물 일제 점검을 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시 안내방송을 실시했다.

앞서 주최측은 올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9,370대였던 주차면수를 1만2,700대로 크게 확대하고 이동화장실도 20동에서 25동으로 늘리는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보했다.

그러나 지난 7일 행사장 내에서 경비행기 추락사고가 발생,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지자 8일 관계기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현재 항공기 안전점검 및 조종사와 외국인 곡예비행사 등에 대한 안전비행 추가교육은 모두 마무리된 상태지만 기상상황 악화로 인해 행사가 끝나는 10일까지 추가 비행시범을 불가능할 것으로 주최측은 보고 있다.

항공전 한상협 기획총무팀장은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상상황이 불안정해 야외 프로그램을 취소했으나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으로 만족스런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항공전 행사장에서는 지난 7일 오후 3시10분쯤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스카이리더 KP-5 경량항공기가 단독으로 곡예비행을 하던 중 활주로 옆 공터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조종사만 약간의 찰과상을 입었을 뿐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경기국제항공전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모두 42만여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nsj2@cbs.co.kr

[영상제작]=노컷TV(http://www.nocut.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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