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대선출마 김진 “좌파 정권, 정권 잡아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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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58)이 15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좌절하고 보수 세력에 정말 대안이 없는 것 같아 내가 대선에 나서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전 논설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보수 정권이 참패하는 것을 보고 이러다가는 정권이 넘어갈 수도 있다는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며 “현실적으로 많은 보수 세력이 기대했던 반 전 총장이 좌절하고, 제 판단에는 보수의 많은 세력이 정말 대안이 없는 같다고 걱정하고 있어 감히 내가 (대선에) 나서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유한국당 입당과 함께 대선출마 회견을 예고한 김 전 논설위원은 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깜짝 놀랄 후보가 나올 것”이라고 한 것과 관련해 “텔레파시가 통한 것 같다”면서도 “어떤 인물을 구체적으로 염두에 두셨는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바른정당이 아닌 한국당 입당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선 “한국당은 멀게는 우리 박정희 대통령의 공화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이런 보수 주류 정당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주류의 본태 정당”이라며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이) 공천을 둘러싸고 친박계와 겪었던 갈등과 불이익을 충분히 이해하고 분노와 좌절감을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새 정당을 만들 명분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부 기자를 20여년 하면서 여러 권력과 정치를 들여다보며 깨달은 것 중 하나는 정말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정치는 주류 세력에 몸담아서 하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이라며 “무언가를 이룰 수 있고, 책임을 질 수 있고, 실제로 국정 주도 세력, 주류 세력에 뛰어들어 부닥치고 고민하고 공부하고 일해야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고 또 나라와 국정에 대해 책임도 질 수 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김 전 논설위원은 중앙일보를 그만둔 배경에 대해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제가 퇴사를 원했던 것은 아니다”라며 “회사가 퇴사를 결정했고 저는 깨끗이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허남설 기자 nsheo@kyunghyang.com·영상 채용민 PD ymc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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