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영장실질심사…특검 "추가 증거 확보"

2017-02-15 アップロード · 1 視聴

앵커>

특검이 영장을 재청구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열립니다.

특검은 추가조사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는데요, 구속여부는 이르면 내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특검이 영장을 재청구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적용한 혐의는 모두 5개입니다.

기존 뇌물공여, 횡령, 국회 위증 혐의에 범죄수익은닉과 국외재산도피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이 부회장의 영장실질심사는 내일 오전 열릴 예정으로 이르면 내일 구속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지난달 이 부회장에 대해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3주간의 추가 조사로 증거를 확보했고, 심각한 심사 숙고 끝에 영장 재청구를 결정한 만큼 재청구 이유가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검은 이 부회장과 함께 영장이 청구된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외에 최지성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차장 등의 신병처리 여부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규철 특검보는 오늘 오전 행정법원에서 열린 행정 소송에서 압수수색의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중인 헌법재판소에서는 내일 14차 변론이 열립니다.

내일 변론은 당초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증인 4명 가운데 3명이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변론은 오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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