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김정남 피살 관련 北 동향 예의주시

2017-02-15 アップロード · 2 視聴

앵커>

김정남 피살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리 군도 만일에 있을지 모를 북한 도발에 대비해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미사일을 정밀 탐지할 수 있는 미군의 하워드 로렌젠호가 부산항에 입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리포팅>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김정남 피살과 관련한 북한군 특이 동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언제든 탄도 미사일 추가 발사 등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내일 김정일의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는 북한의 대남 선전 전단이 발견돼 경찰이 수거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전단에는 김정일의 생일인 광명성절을 축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전문적으로 추적 감시할 수 있는 미국의 하워드 로렌젠호가 부산항에 입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렌젠호에 탑재된 X-밴드 레이더는 북한을 포함해 중국과 러시아 지역까지도 탐지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렌젠호가 부산에 입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거듭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보다 정밀하게 추적 감시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됩니다.

군은 다음달 열릴 키리졸브 훈련 등을 통해서도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보낼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키리졸브 훈련에 미군 전략무기를 대거 투입하는 방안을 미측과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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