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김정남 확실시"…탈북민 신변안전 강화

2017-02-15 アップロード · 2 視聴

앵커>

북한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확실시 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탈북민에 대한 신변안전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대응 조치에 나섰습니다.

첫소식,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김정남이 습격을 받은 건 지난 13일 오전 9시.

국내외 언론은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김정남의 얼굴에 독극물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려 사망한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습격을 받은 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김정남은 이동하는 도중 숨졌습니다.

김정남의 시신 부검이 끝나면 정확한 사인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접촉한 사람과 그의 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달아난 범인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김정남은 지난 2011년 사망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으로 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는 어머니가 다른 이복형제간입니다.

일각에서는 김정은 집권 후 김정남이 북한의 권력 세습을 비판해왔다는 점에서 암살당했다는 추측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정남 피살 사건이 전해지자 우리 정부의 대응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어젯밤과 오늘 상황점검을 했다"며 "탈북민과 남북교류단체 관계자들에 대한 신변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앞으로 신변안전에 유의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살해된 인물이 김정남으로 확실시된다"며 "관련국 정부의 발표가 있을 때까지 말레이시아 정부와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정준희 / 통일부 대변인

"정부는 지금 살해된 인물이 김정남이 확실시된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긴밀하게 말레이시아 정부와 협조할 것이다..."

김정남 피살 소식 이후 김한솔, 김솔희 등 자녀들의 신변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로서는 파악된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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