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공작원' 합동봉안식 거행

2017-08-23 アップロード · 0 視聴

국방부가 과거 실미도 공작원들에 대한 합동봉안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떠난지 46년 만입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968년 북파 공작을 목적으로 창설된 '실미도 684부대'

북한 무장공비가 청와대 습격을 위해 서울로 침투한 이른바 '1·21 사태'에 대응한 부대로
북파를 위해 혹독한 훈련이 이어졌고, 숨진 이들이 속출했습니다.

급기야 살아남은 24명의 공작원들은 부당한 처우에 반발해 부대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교전으로 20명이 사망했고, 생존자들 마저 사형 집행을 당했습니다.

숨진 공작원들의 유해는 가매장된 상태로 잊혀졌다가 2004년 영화 '실미도' 개봉으로 사건이 다시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자 국방부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는 사건 조사와 함께 이들 유해를 발굴했습니다.

당시 사망했던 공작원들에 대한 합동 봉안식이 46년만에 거행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2005년 발굴한 20여구의 유해와 유가족이 동의한 2명의 위패를 군 장례 절차에 따라 정식으로 안치했습니다.

녹취> 윤정배 / 공군본부 인사참모부장

"46년 전 발생한 아픈 기억일지라도 늦게나마 오늘 뜻깊은 봉안식을 계기로 모든 희생자분의 명복을 빌며 유족 여러분께도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방부는 관련자 증언 등을 토대로 3차례의 발굴을 시도하는 등 아직 발견되지 않은 유해를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실미도 공작원 사망 과정에 대한 목격자 등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http://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ag·실미도,공작원,합동봉안식,거행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2
全体アクセス
1,967,010
チャンネル会員数
94

全てを見る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