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필터 공연 #4 (내안의 폐허에 닿아)

2004-11-08 アップロード · 3,300 視聴

그대로 여기 있었을 뿐 단 한치도 나아가지 못했던가
끝내 황폐한 내 맘속을 숨겨온 것뿐인가
그냥 거기에 머물렀고 언제 다시금
불안한 일탈을 꿈 꿀런지 나의 깊은 절망
많은 날들을 희망에 기대 여기저길 서성였고
그 젊은 날 난 절망을 배워 그 발걸음 멈춰 세웠네

내 안의 폐허에 닿아 차갑게 가득
어둠이 드리운 내 맘을 펼쳐 보았네
살아온 날들이 흘러 회색 빛 가득 눈물이 드리운 내 맘이
부딪혀 깨어지는 소리를 들었네
그래 나 아무것도 버리지 못했던가

그대로 여기 있었을 뿐 조각난 모든 상처의 얼굴들
다시 되돌려 하나씩 더 뚜렷이 각인할 뿐
이젠 지우고 떠났으면
돌아서려니 너무나 정다운 그리운 얼굴 긴 그리움

내안의 폐허에 닿아 물거품처럼 짧은 이별을 말하는 너를 보았네
수많은 시간을 돌아 소리쳐 봐도
너무 쉽게 날 잊고 굳게 입을 다문 너와 마주했네

난 아무것도 그래 난 아무것도 버리지 못했네

내 안의 깊은 폐허 속에 잊지 못하는 기억과 상실에
메마른 눈물 흘리는 작은 새가 노래하네
이제 날아가야 한다고 검게 그을린 날개를 펼치며
목 쉰 소리로 노래하네

tag·체리필터,공연,내안의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ㅇㅇ
2014.11.11 15:03共感(0)  |  お届け
여기에 하나 남은 내 안의 폐허에 닿아 희귀영상입니다..제발 지우지 마세요 ㅠㅠ삭제
제발
2014.10.26 16:04共感(0)  |  お届け
아 제발 이거 지우지 말아주세요 제발 ㅠ삭제
guest
2013.03.28 02:00共感(0)  |  お届け
들어도 들어도 좋구나..삭제
베스트 댓글내안의 폐허
2013.02.20 17:43共感(2)  |  お届け
진짜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이 가슴을 후벼파네요... 아 라이브로 듣고싶다삭제
심수현
2010.03.27 02:41共感(0)  |  お届け
이게 내가 고등학생때 좋아했던건가..ㅎㅎ... 오래됐네..삭제
체리필터
2008.06.24 19:03共感(0)  |  お届け
저도 작년 말쯤인가 올해초쯤에 빠져서 헤어나오질못하고있답니다^^삭제
언제나
2008.06.23 16:28共感(0)  |  お届け
체리필터 정말 사랑합니다. 예전엔 그냥 인기있는 가요를 듣곤 했는데 체리필터의 음악을 듣기 시작하면서 이젠 다른 음악은 들을 필요가 전혀 없더군요. 뒤늦게 체리필터의 음악을 좋아하게 된 것이 아쉬울뿐... 어릴땐 가요에 관심이 없어서 4집나올때부터 체리필터를 알게된 것이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삭제
삐죽머리현
2007.12.14 07:16共感(0)  |  お届け
정말 한번 체리필터라는 밴드에 빠졌다가 못 빠져 나오겠다.... 다른 가수 노래가 귀에 들어오지 않을정로로....삭제
베스트 댓글폐허를 닿아
2007.09.30 10:51共感(2)  |  お届け
아~ 정말 어쩜 가사가 저렇게 좋을까나,,삭제
yearsago60
2007.07.28 05:01共感(0)  |  お届け
한때 사랑얘기 일색인 한국락을 듣지않았었는데..

이 얼마나 진정한 락밴드인지..

솔찍히 이런 진짜 락마인드를 갖고있는 한국 락밴드들이 얼마나 될까요..

밴드 구성만 된다고 락이 아니라는..

지금 락밴드라고 하는 밴드들은 대부분 그냥 발라드 밴드죠..삭제
今日のアクセス
1
全体アクセス
8,313
チャンネル会員数
8

Music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